BLOG ARTICLE 보노 | 3 ARTICLE FOUND

  1. 2010.02.15 最强 Buono!
  2. 2009.12.17 계속되는 보노 ^.^
  3. 2009.08.27 Take it easy!

最强 Buono!

리뷰/음반 2010. 2. 15. 16:16
Buono! (보노) - We are Buono!Buono! (보노) - We are Buono! - 10점
보노 (Bouno!) 노래/포니캐년(Pony Canyon)

  처음 들었을땐 좀 우울했다. 왜냐면 귀에 한번에 꽂히는 곡이 없어서.. 물론 자체 미리듣기로, 끝까지 들은건 아니었지만 처음 1집이 나왔을때 나를 보노의 매력에 확 빠지게 만들었던 그런 '끌림'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정말 이대로 가도 좋은걸까 혼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대로 듣고있는 지금 정말 내 걱정은 또다시 쓸게없는게 되버렸다. 일단 pop적인 넘버(몇개 있지도 않지만^^;;;)는 여전히 훌륭하다. 그리고 rock적인 넘버는.... independent girl이 조금 미묘하지만 괜찮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カタオモイ, Blue-sky-blue, 紅茶の美味しい店로 이어지는 라인. 후반부의 이 3곡이 진짜 이 앨범을 살렸다. 싱글곡들을 앞부분에 배치하고 뒷부분에 신곡들을 넣은것도 정말 마음에 든다. 얼마전에 포스팅도 했지만 rock적인 보컬을 구사하는 보노를 충분 맛볼수 있는 앨범이다. 보노의 보컬은 정말 최강이다. 사이쿄보노!! アイドルだってナメてんじゃね-ぞ!
http://senillia.tistory.com2010-02-15T07:16:41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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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ono! - Bravo☆BravoBuono! - Bravo☆Bravo - 10점
보노 (Buono) 노래/포니캐년(Pony Canyon)


  치어리더 컨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 30초 버전이 공개됐을때는 걱정을 많이 했다. 조금 아쉬울때도 있었지만 거의 항상 내 취향을 만족시켜왔던 보노였기에 이젠 조금만 이상하다 싶어도 괜히 마음이 덜컹한다. 근데 역시 풀버전을 보고나니 안심이 된다. 보노는 보노. 어떤곡을 받아도 충분히 보노답게 소화해 내는구나. 6번째 싱글부터 이번싱글까지 도합 4개의 층쿠 타이틀을 보고나니 이젠 좀 걱정을 덜 해도 되지 않나 싶다. 처음 탈층쿠에서 층쿠로 전환했을때 경악했던거에 비하면... 워낙 걱정을 많이 해서 그런지; 50점만 되도 합격점을 주고싶다고나할까.... 그리고 커플링은 여전히 탈층쿠 이기도 하고.. 타이틀과 커플링의 조합이 꽤나 조화로워서 좋아요 좋아. 치어리더컨셉도.... 뭐 PV빼면 걍 ㅋㅋ 그렇게 심하지 않고.. 그놈의 박수를 보내는것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치파치파치

 난 정말 보노 노래 들으면 막 힘이 솟는다. 대기권을 뚫고 우주까지 날아갈것같다


 덧// 아참 그리고, 왜 자꾸 미야비 센터 안주냐 이런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정말 보노만큼 3명의 파트가 공평하게 분배 되는 유닛도 없다. 세명실력이 비교적 고른편이고 센터도 1~3싱글은 미야비, 4~6은 모모, 7~9까지 아이리가 맡고있는데 왜 그런이야기가 나오는지... 내생각엔 다음싱글 되면 다시 미야비로 돌아갈것같은데?  왜 팬들이 쓸데없는 안달을 하는지 모르겠다. 걱정마시고! 다음싱글 기다리시길..^^

얼른 3집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번싱글이 라이센스화 된거보니 앨범나올날이 얼마 안남안게 느껴진다.

http://senillia.tistory.com2009-12-16T19:50:05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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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it easy!

리뷰/음반 2009. 8. 27. 00:07
[수입] Buono! - Take It Easy! [CD+DVD][수입] Buono! - Take It Easy! [CD+DVD] - 10점
보노 (Buono) 노래/포니캐년(Pony Canyon)

 제목 그대로 쉬어가는, 여름 휴가에 알맞는 곡이다. 이번 곡이 밋밋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보노다운 곡이라고 생각한다. 듣기에도 편하고 적당히 경쾌한... 정말 말그대로 '여름휴가'와도 같은 곡.

 슈고캬라 애니메이션이 종영할때가 가까워서 그런지 보노의 인기도 조금 사그라드는 기분이 든다. 오리콘순위도 예전답지 못하고 프로모션도 많이 줄어들었고.... 하지만 보노다운, 보노스러운 음악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층쿠가 작곡을 맡으면서 조금 우왕자왕하는 기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역시나 보노. 어떤 곡을 받아도 보노답게 소화해 낸다.

 이번 곡은 오랜만의 로케 촬영이라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예쁘게 나왔다. 아이리의 첫 센터이기도 해서 안무도 기대가 된다. 프로모션이 있길 바라지만... 한번이라도 라이브를 해줬으면 좋겠다.

 
http://senillia.tistory.com2009-08-26T15:07:53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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